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2주차 (문단 편집) == 13경기 JAG 2 : 0 EEW == ||<-8><:><#9060e0> '''{{{#white 정규시즌 13경기 (2017. 06. 07)}}}''' || ||<#FFFFFF><-3><:> Jin Air Greenwings ||<|2><:> '''2''' ||<|2><:> 0 ||<#FFFFFF><-3><:> Ever8 Winners || ||<:> ○ ||<:> ○ ||<:> - ||<:> × ||<:> × ||<:> - || ||<-3><#ffffff><:> '''2승 1패''' ||<-2><:><#9060e0> '''{{{#white 결과}}}''' ||<-3><#ffffff><:> 1승 2패 || ||<#9060e0><-2><:> '''{{{#white 정규시즌 13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 [[박진성(프로게이머)|박진성]][br](Teddy) ||<:> [[엄성현]][br](UmTi) || 진에어는 락스를 2:0으로 가뿐히 잡아내고 기세를 크게 올렸다. 엄티가 드디어 이번 시즌에 프로선수다운 기량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니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탑솔러 익수 역시 이니시 장인으로만 머물던 지난 시즌의 폼에서 벗어나 상황판단력을 끌어올리고 팀을 커버하는 쪽으로 스타일 변화를 성공해냈다. 쿠잔에게는 갈리오라는 새로운 챔피언 카드가 주어지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는 판이 갖춰졌다. 스프링 시즌에만 반짝하고 끝나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따라다녔던 팀의 에이스, 테디와 눈꽃 봇듀오는 여전히 걸출한 라인전과 후반캐리를 책임지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번에 맞붙게 된 에버는 지난 승강전에서 쉽게 압살했던 팀이다보니 이번에도 수준의 차이를 재확인시켜주며 계속 승승장구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승강전에서 붙었던 그 팀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EEW의 기량은 크게 발전한 상태이다. 스프링 시즌 중상위권을 차지한 강팀들, 아프리카와 MVP를 차례대로 만나며 1승 1패 세트득실 +1 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아프리카에게 내준 1패조차 거의 이길 뻔 했던 매치였으니 그 실력을 절대 얕볼 수 없다. 이렇듯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에버의 중심에는 미드 라이너 셉티드가 있다. 커뮤니티와 관계자들을 불문하고 셉티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이며, '지는 경기에서도 1인분 이상을 해낸다' 라며 페이커의 데뷔시즌을 떠올리는 팬들이 많다. 다른 팀원을 살펴봐도 만만치 않다. 탑솔러 헬퍼는 팀의 든든한 상체가 되어주고 있으며, 정글러 말랑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적 갱킹과 맵 전체를 바라보는 운영으로 높은 수준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하승찬|컴백(舊 하차니)]]까지 합류하며 연륜과 경험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에버의 팀 전력은 지난번 승강전에서보다 크게 향상되어 있다. 진에어가 승강전에서의 경기만을 생각하고 얕본다면 큰 코 다칠 것이다. 승부는 픽밴단계에서부터 방심할 수가 없다. 말랑의 경우 리신을 잡고 보여주는 변수창조와 공격적 플레이가 돋보이며, 셉티드에게는 카시오페아 및 신드라 등의 강력한 챔피언을 쥐어주면 캐리력이 크게 오른다. 이런 주요 챔피언 카드가 잘렸을 경우 어떤식으로 대처할지, 에버에게 그 방안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진에어 쪽에서도 픽밴을 잘 신경써야 하는데, 쿠잔에게 힘이 되어주고 포지션 스왑으로 밴픽심리전을 걸 수 있는 갈리오 카드를 잘 이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